주인공 이탕(최우식)은 대학을 다니면서 편의점 알바를 하는 평범한 인물이다.
별 진상을 다 만난다는 편의점 알바..
액자를 벽에 걸고 싶었던 탕은 편의점에서 망치를 빌리는데,
이 망치로 우발적인 살인을 하게 된다.
때마침 내리는 비
(비는 범죄 현장에서 DNA, 지문, 신발자국 등 많은 증거를 훼손시킵니다.)
현장을 목격한 사람도 시각장애인인 상황.
술 마신 알라바이 증인까지 생겼다.
시간은 제대로 기억하던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
다음날
수사를 시작하는 장난감(손석구)
피해자 가방에 있는 편의점 비닐을 발견하고, 이탕이 있는 편의점으로 향한다.
그러나
피해자가 서로 다투는 걸 봤다는 목격자가 있고,
아내의 불륜이라는 다툼과 살인의 동기까지 명확해진 상황에
살인이 벌어진 곳은 CCTV도 없다.
또, 탕이 망치를 빌리던 그 순간에
파리가 CCTV를 가려버려, 편의점 CCTV에도 아무런 증거가 남지 않았다.
위의 모든 상황으로 피해자들이 서로를 죽인 사건으로 수사의 방향이 잡히게 된다.
게다가 탕이 죽인 사람은 연쇄살인범으로 밝혀져, 탕의 죄책감까지 덜어지게 되는데...
탕이 떨어뜨린 무기(편의점 망치)가
1화의 끝에 목격자인 시각장애인 여자의 집에 랩에 쌓여진 채 등장한다.
랩에 쌓여있다는건 증거가 보존된건가? 시각장애인이 아니였나? 여러추측들을 하게 하며 1화가 끝이 난다.
(2화에 계속)
[살인자O난감] 2화 줄거리 요약
평소처럼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탕에게 탕의 살인을 목격했던 시각장애인 여자가 찾아온다. 그러곤 당당하게 요구하는 200만원 그렇다. 눈이 보였던 것이다. 돈이 없었던 탕은, 가불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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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우연이 겹쳐 살인용의자에서 벗어나게 되는 탕을 보며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과, 앞으로 더 전개되면서 그래도 수사망이 좁혀 오지않을까 하는 기대? 앞으론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 궁금하게 하는 1화였다.
스릴러 같은 무서운 장르를 즐기지도, 잘 보지도 못하는 나인데, 중간중간 좀 으스스한 장면(탕이 죄책감을 느끼는 장면) 빼고는 볼만 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화면 전환도 재밌었고, 믿고 보는 연기자들이라 앞으로 한화 한화 격파해 나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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