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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O난감] 2화 줄거리 요약

에스커 2024. 3. 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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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 탕에게

 

탕의 살인을 목격했던 시각장애인 여자가 찾아온다.

 

그러곤 당당하게 요구하는 200만원

 

그렇다. 눈이 보였던 것이다.

 

돈이 없었던 탕은, 가불도 받고, 엄마 몰래 청약 통장에 손도 댄다.

 

겨우 모은 200만원을 들고 여자를 찾아간 탕

 

돈을 받은 여자는 매달 200만원을 가져오라고 한다.

 

 

이에 탕은 여자를 죽여버린다. 

 

순식간에 일어난 2차 살인, 탕은 허둥지둥 돈만 챙겨 서둘러 떠난다.

 

1차 사건과 달리 모두 고스란히 남아버린 흔적들.

 

며칠이 지나고, 우유 배달부에 의해 사건현장이 발견된다.

 

 

근데 어째선지, 증거를 수집하지 못하는 경찰.

 

그렇다, 사건이 일어난 후 수 일동안 댕댕이가 모든 증거를 훼손해 버린 것이다.

 

그 와중에 여자의 집에서 발견된 오래된 유골

 

그렇다. 여자는 부모 살해범이였던 것이다.

 

연이은 살인으로 피폐해진 탕의 앞에

 

비행 청소년 2명이 다가오고,

 

??

??!!

일어난 3차 살인사건과

 

그리고 누군가 도와준 흔적으로 2화가 마무리 된다.

 

과연 누가 도와준 것인가?

저 2명도 탕이 죽인건가?

평범했던 대학생이 갑자기 이렇게 줄줄이 사람을 죽인다고? 싶은 생각과

브레이크가 고장난 8톤 트럭 같은 이탕, 이젠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강을 멀리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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